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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스 (당신도 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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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다카히로 저 | 롱블랙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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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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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세상으로부터 느끼고, 끝까지 생각하는 힘이다.”
『컨셉수업』의 저자이자 세계 광고계가 주목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더,
세계적 광고 대행사 TBWA하쿠호도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 호소다 다카히로(細田高広)가 말하는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그리고 ‘센스’의 본질.
이번 『The Sense : 당신도 센스가 있다』는 호소다 다카히로가 롱블랙과 함께 기획해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책이다.
일본에서 출간된 저서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롱블랙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기획·집필된 오리지널 한국판이다.
저자는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광고인 중 한 명이다. 도요타, 소니, 산리오, 닌텐도 등 일본 최고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 작업을 함께 했다.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불리는 그는 특히 “창작자는 컨셉을 다루는 능력이 필요하며, 그 능력은 센스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이번 신간에서 그는 센스를 기르는 7가지 사고 훈련법을 제시한다. 지난 10년간 일본의 기업인, 사업가,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탁월한 창작법을 가르쳐 온 저자가, 이번엔 한국 저자들에게 가장 먼저 센스를 기르는 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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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928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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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기획 (작은 감각이 터지는 콘텐츠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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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혜 저 | 책깃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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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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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HERA(헤라) 유튜브 기획 PD가 들려주는
아무도 안 알려준 요즘 콘텐츠 기획법
K-콘텐츠 시장에서 ‘되는 기획’의 모든 것
아모레퍼시픽 HERA 유튜브 채널을 기획·연출하며 16만 구독자의 관심을 이끌어낸 한다혜 PD가 첫 책 『되는 기획』(책깃)을 펴냈다. 방송 PD 출신인 저자는 무엇이든 일단 해봐야 한다는 철학으로 브랜드의 경계를 허물고, 사람 냄새 나는 콘텐츠로 뷰티 브랜드 기업 유튜브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출근 전 일상을 보여주거나 화장품 연구원이 직접 출연하는 등 진정성을 담은 영상들은 “공식 채널 맞냐”, “너무 재밌다”라는 댓글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되는 기획』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자의 감각을 기르는 법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1부는 콘텐츠 기획의 본질, 2부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제작의 기술, 3부는 AI 시대에도 대체되지 않는 기획자의 힘을 다룬다. 저자는 “좋은 기획자란 사람들을 춤추게 하는 사람”이라 말하며 사람들을 억지로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참여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게 기획자의 역할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일상에서 기획자의 감각과 기획력을 단련시키는 방법인 ‘기획자의 콩나물 이론’, ‘15분 결정 법칙’, ‘워너두 리스트 작성하기’ 등 다양한 실천법을 제시한다.
지금은 모두가 기획자가 되어야 하는 시대. 『되는 기획』은 자기만의 시선과 감각으로 ‘되는 기획’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명확하고 실용적인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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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57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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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광고 제작 (비용 걱정 No, 하루 1시간에 완성! 숏폼 홍보 영상부터 브랜드 광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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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민^민지영^전은재^최종수^앤미디어 저 | 길벗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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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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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걱정 No, 하루 1시간에 완성! 숏폼 홍보 영상부터 브랜드 광고까지
광고 기획, 구성, 스토리, AI 이미지&영상 제작
기획안 작성부터 스토리보드 구성, AI 이미지 제작, 숏폼 영상 편집까지 올인원 광고를 직접 만든다.
유튜브 쇼츠부터 릴스, 틱톡 홍보 영상도 내가 만든다!
숏폼 플랫폼에 최적화된 홍보 영상 제작부터 분위기와 감성 연출, 컷 구성과 자막 편집까지 제작한다.
창업, 소상공인 홍보 영상 제품 브랜드 광고까지!
예산이 부족해도, 전문 장비가 없어도 OK! 소비자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 광고 영상으로 매출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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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071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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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북 (마르지 않는 매출을 만드는 B2B 마케팅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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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황하운^김가은 저 | 파지트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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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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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플레이북이 곧 기업 생존의 무기다.”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은 “좋은 제품만 있으면 성장한다”라는 환상에 빠져 있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국내 창업기업의 5년 내 폐업률은 무려 66.2%에 달한다. 결국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판매 구조가 없다면 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
실리콘밸리의 성공 기업들인 페이팔, 구글, 페이스북 역시 뛰어난 제품만으로 성장한 것이 아니라, 정교한 마케팅과 세일즈 전략을 통해 시장을 확장했다. 기업에게 투자금은 곧 ‘시간’이며, 제한된 기회 안에서 시행착오를 줄이지 못하면 성장의 문턱을 넘을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도구가 바로 플레이북이다.
플레이북은 마케팅과 세일즈 전 과정을 정리한 매출 조직의 작전판으로, 고객 발굴부터 관계 구축, 계약 전환까지 이르는 절차를 체계화한다. 해외 사례 중심이 아닌 국내 시장에서 직접 검증된 경험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또한 마케팅과 세일즈를 함께 다루며 두 조직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실무 가이드를 제시한다. B2B 매출 조직의 리더, 스타트업 대표, 신사업 리더, 그리고 매출 조직에 새로 합류한 신입 사원까지, B2B 비즈니스 현업에 뛰어든 모든 이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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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15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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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선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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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버네이스 저 | 공존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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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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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선전과 홍보의 고전을 다시 읽는다!
자본주의 민주 국가에서 탄생한 선전의 의미와 역할을 소개하는 『프로파간다』. 홍보 산업의 핵심 매뉴얼로 알려진 이 책은 심리학자 프로이트의 조카이자 'PR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대표작이다. 대중심리학에 정신분석학을 결합하여 최초로 선전과 홍보에 이용한 저자는 선전의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내면서 정치, 경제,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전을 활용하는 방법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가 끼친 가장 큰 영향으로는 1920년대 후반에 여성들에게 담배를 피우게 한 사건을 꼽을 수 있다. 그 시절에 여성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유명한 담배 상표였던 '체스터필드'를 선전하기 위해 거대한 캠페인을 벌였고, 모델과 인기 영화배우가 입에 담배를 물고 나오게 하는 등 온갖 기술을 동원했다. 그 후 여성들이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며 그는 홍보 산업의 주도적 인물로 부상했다.
본문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PR의 심리학, 선전과 정치 지도력, 여성의 활동과 선전 등 전후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선전 활동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하나같이 창의성이 번득일 뿐만 아니라 선의의 목적과 정직한 실천 전략을 특징으로 하는 당시의 선전 사례를 자세히 조망하고 있다. 저자는 '선전'이라는 말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제거하고, 선전이 대중 사회에 미치는 건전한 영향력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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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589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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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 (북촌이라는 세계관을 파는 브랜드 ‘호텔 노스텔지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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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구 저 | 디자인하우스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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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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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은 결국, 나만의 시스템을 기획하는 일이다”
호텔을 넘어 K콘텐츠 유니버스를 만든
25년 차 브랜딩 디렉터의 시행착오와 깨달음의 여정
대부분의 상품은 브랜드의 이름을 달고 태어난다. 청바지나 타이어, 세탁기 같은 유형의 제품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토스 같은 콘텐츠, 플랫폼 등의 무형의 서비스도 브랜드를 지닌다. 상품들은 브랜드의 영향력 아래에서 자라나지만, 살아남는 것은 드물다. 그러나 요즘 같은 브랜드 홍수 시대에는 생존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생존을 넘어 고객에게 사랑받고 절대적인 신뢰를 얻는 브랜드가 되어야만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브랜드가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을까?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의 저자는 브랜딩 전문 회사를 25년간 운영하며 브랜딩에 천착해 왔다. 한화, 현대자동차, 삼성카드 등의 대기업 브랜드 컨설팅과 LG ‘휘센’, CJ ‘쁘띠첼’ 등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 네이밍을 담당한 그는 오랜 경력 끝에 남의 것이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한 뒤 서울 북촌에 한옥 호텔 노스텔지어의 문을 열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고, 마침내 대중과 업계의 인정을 받기까지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고 깨달음을 얻었는지 모든 것을 나눈다.
창업가의 분투기이면서 브랜드 생장기인, 저자가 풀어놓는 노스텔지어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브랜드명 짓기부터 브랜드 에센스 수립, 마케팅, 포지셔닝, 성장 전략까지 성공적인 브랜딩의 모든 단계를 살펴볼 수 있다. 기업의 핵심 가치와 존재 목적 등 정체성을 확립한 뒤 이를 디자인, 이름, 메시지, 톤 앤드 매너 등으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이후 고객과 관계를 어떻게 구축하고 유지하며 브랜드 약속을 실천하는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세세한 방법을 알려 주기보다 큰 그림을 그리게 한다. 브랜딩은 창업할 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업을 운영, 관리하는 동안 지속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 책에서는 노스텔지어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보여 주지만 호텔 업계에만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어떤 업계든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브랜딩 사고 체계를 소개한다.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한 경력을 바탕으로, 빈손으로 시작해 호텔을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시킨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담긴 이 책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하는 사업가나 브랜딩 전략가에게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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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041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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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코드: 베타라이프 (일상에서 답을 찾는 브랜딩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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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퍼드 저 | 유엑스리뷰(UX REVIEW)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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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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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브랜딩 트렌드! ★★
트렌드 너머 일상의 맥락에서 기회를 찾아라!
기획자, 마케터, 창업가, 크리에이터 모두를 위한 브랜딩 인사이트 큐레이션
2026년, 브랜드를 키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브랜딩 인사이트 북이 출간되었다. 《브랜드 코드: 베타라이프》는 국내 대표 브랜드들과 협업한 브랜딩 전략 부티크 ‘프리퍼드’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딩 인사이트를 집대성한 책이다. 많은 브랜드가 ‘트렌드’를 찾고자 하지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려면 트렌드 너머 변화의 맥락을 읽어야 한다. 저자는 새로운 변화의 맥락을 ‘베타라이프’라는 키워드로 설명한다. ‘베타라이프’는 완벽한 결과가 아닌 불확실한 과정을 즐기며, 삶 자체를 성장의 과정으로 보고 실험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새로운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이다. 이 책에는 결과가 아닌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메이킹 스페이스 페브카페(FabCafe), 습관형성의 과정을 즐거운 게임 형식으로 만든 해비티카(Habitica), 일상을 촘촘하게 데이터화 할 수 있도록 돕는 토글 트랙(Toggle Track), 우연한 만남을 설계하는 버시(Verci), 관점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 몬타나(Montana) 등 다양한 브랜딩 사례뿐 아니라 브랜드가 가져가야 할 전략, 인사이트 실전 적용법까지 모두 담겨 있다. 결국 대중의 마음에 스며들어 사랑받는 브랜드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진정한 관계를 맺는 브랜드다. 브랜드 코드: 베타라이프》를 참고한다면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에 꼭 필요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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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479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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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기획, 살아남는 브랜드 (대한민국 식탁을 바꾼 30년 차 F&B 기획자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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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저 | 흐름출판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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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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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가게엔 다 이유가 있다.”
CJ 공채 1호 여성 임원의 히트 상품 기획법!
오늘날 많은 산업에서 시장이 포화 상태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국내에 개인화 트렌드가 가속되자 ‘비비고(bibigo)’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육개장과 같은 가정간편식 상품을 출시하여 3년 만에 시장 점유율 40%대를 돌파하며 약 130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비비고는 용기에 담긴 단조로운 식감과 맛이 대부분이었던 전통적인 죽 시장에서 대용량 파우치 형태의 식사형 ‘프리미엄 죽’이라는 제품을 기획하고 출시해서 최단기간 1000억 원 매출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비비고의 이러한 성장 뒤에는 F&B 상품기획 전문가 이주은이 있었다.
매일매일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가 말 그대로 쏟아지는 시장에서 팔리는 기획과 살아남는 브랜드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수많은 상품과 브랜드를 성공시킨 30년 차 F&B 기획자인 저자 이주은은 ‘생각하는 방식’에 그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비비고, 백설, 햇반, 공차, 큐원 등의 여러 브랜드와 함께하며 상품기획 및 마케팅을 해왔다. 그중에는 출시한 지 20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판매되며 사랑받고 있는 제품도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떤 비즈니스보다도 소비자와 밀접하면서 변화무쌍한 F&B 업계에서 30년간 수백 개의 상품을 기획해오며 얻은 깨달음을 담았다. 바로 상품의 본질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최적의 형태로 구현하여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이다.
매일 바뀌는 것 같은 트렌드 속에서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발견하는 방법, 수많은 브랜드 사이에서 내가 맡은 브랜드를 각인시키며 상품을 통해 기획을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까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항상 기회를 포착하여 성공한 여러 브랜드의 이야기와 함께 저자의 경험을 풀어놓는다. 브랜딩과 상품기획을 고민하는 마케터들, 하루하루 현장에서 씨름하는 요식업 자영업자들, 부푼 꿈을 안고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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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596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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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유통과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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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무^윤선영^최경집 저 | 도서출판 청람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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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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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닌 상품을 기획하는 과정과 고객에게 선을 보이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고자 했으며, 저자의 실무적인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그러나 식품이라는 분야는 그 특성에 따라 본질성이 명확하고 소비자의 일상생활과 흐름을 같이하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최신의 마케팅 기법을 소개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우선 식품과 관련된 동향을 소개하였고, 식품 유통의 기본 개념과 전통적 유통구조를 정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등장한 온라인 유통 플랫폼, 옴니채널 전략, D2C(Directto-Consumer) 모델 등 유통채널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소비자행동의 변화,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 프로모션 기법, 가격결정 요소 등 식품 마케팅의 핵심 이슈들을 이론적 틀과 실증적 사례를 결합하여 다루고 분석하였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다음의 세 가지 측면에 주안점을 두었다.
첫째, 학문적 이론과 실제 산업 사례 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둘째, 국내 식품 유통시장의 구조적 특성과 정책환경을 반영하여 지역적 맥락 속에서 전략을 해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ESG 경영, 로컬푸드, 친환경 유통 등 최근의 지속 가능성 이슈를 마케팅 전략과 연계하여 논의함으로써, 향후 연구 및 실무 적용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기본적인 세 가지는 의·식·주이다. 옷을 입고, 먹고, 주거할 곳이 있어야 안정을 찾을 수 있고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먹거리는 사람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이 바뀜에 따라 먹거리의 변화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
이 책은 식품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는 실무자 및 책임자, 유통과 마케팅 분야를 연구하는 학부 및 대학원생, 정부 정책입안자 등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며, 급변하는 식품산업 환경 속에서 이론적 기반과 실무적 활용을 통해 업무효과를 증대시키고, 미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식품 유통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종합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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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464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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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트렌드 익힘책 (먹는 취향으로 읽는 요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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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박현영 저 | 오리지널스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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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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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먹는 것은 의식주 생활 중 무엇보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3분 트렌드 익힘책』은 우리 사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식문화를 톺아보고, 먹는 풍경에서 끌어낸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 책은 ‘내가 먹는 한 끼는 지금의 시대를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TV, 유튜브, SNS를 통해 송출되어 온 광고 카피와 브랜드 간 협업, 팝업스토어, 브랜드가 독자적으로 꾸려가는 캐릭터 세계관까지, 먹는 문화와 행위를 둘러싼 장면들을 통해 오늘의 트렌드를 가장 가까이에서 읽어내는 법을 보여준다.
SNS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되는 콘텐츠가 음식이라는 사실이 말하듯, 먹는다는 것은 곧 콘텐츠이자 마케팅의 언어다. 혼밥 트렌드가 HMR 시장을 만들었고, MZ세대의 불안은 ESG를 기업의 필수 과제로 만들었다. 소비자의 한 끼를 제대로 읽어내는 것이 곧 미래 시장을 정의하는 힘인 이유다. 이 책은 마케터와 기획자,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이들에게는 당장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인사이트를, 세상의 변화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는 오늘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는 가장 맛있는 단서를 건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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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08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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